가칭) 비례 자유한국당 창당 준비위원회 결성 신고가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공고됐다. 대표자는 이지은 씨다.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지난해 12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강행 처리되자, 한국당은 ‘꼼수에는 묘수로 대응한다’라며 위성 정당 창당 계획을 시사해 왔다.
민성심 권익개선정책 국장은 “제도개선으로 정부와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출산‧양육 지원제도의 실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정부 혁신 과제인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제도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천시가 SRF(고형 폐기물 연료)를 사용하는 자원 순환 관련 시설의 건축(허가사항 변경) 신청에 대해 개정된 도시계획 조례의 규정에 따라 2019년 12월 31일 자로 불허 처리했다.
구미시의회 강승수 의회 운영위원장이 지난 5월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 대상 수상에 이어 2019년 제12회 경북 의정 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경북일보 하철민 본부장의 모친인 故김재분 여사가 2020년 1월1일 향년 88세를 일기로 별세하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민선 초대 구미시 체육회장에 조병윤 전 구미시 체육회 상임부회장이 당선됐다. 250명의 대의원 중 23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율은 95%였다. 선거 결과 기호 1번 허복 후보 97표, 기호 2번 조병윤 후보는 138표였다.
내년 4월 15일 실시하는 21대 총선이 1백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불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27일 불출마 선언을 한 윤상직 의원(부산 기장군)은 2018년 지방선거 직후 보수 몰락에 대한 책임을 지고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혀 그 파장이 대구 경북으로 확산할런지에 관심이 쏠린다
구미대학교가 27일 남자 축구부 창단식을 했다. 이로써 지난 4월 배구부 창단에 이어 전국 전문대학에서는 유일하게 남자 축구부와 배구부를 보유하게 됐다
내년 4월 15일 실시하는 경북 구미시 갑 선거구 총선이 목전으로 다가온 가운데 자유한국당 우종철 예비후보가 26일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첫 테이프를 끊었다.
박정희 대통령과 구미공단 근로자를 위한 헌정기념비 제작 준비위원회 (이하 준비위, 공동 준비 위원장 배영식, 최현영, 이관순, 김종열)가 26일 창립총회를 갖고 시민단체인 ‘박정희와 구미공단’을 정식 발족했다.
유승민 의원이 새로운 보수당 창당 작업을 본격화한 가운데 자유한국당과의 통합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새로운 보수당은 27일 경남도당 창당을 시작으로 28일 대구시당, 29일 부산과 경기도, 인천, 서울시당 창당에 이어 30일 대전, 31일에는 충남도당 창당 이후 중앙당을 창당한다는 계획이다.
구미경찰서는 구미시 송정동에 소재한 주점에서 지인을 살해한 40대 남성을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21일 오전 3시 5분경 자신이 운영하는 술집에서 말다툼 끝에 지인을 둔기와 주먹 등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붙잡힌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상북도가 미래 과학․산업을 견인할 4대 혁신 협의회를 구축, 운영을 통해 과학․산업의 새바람을 일으키기로 했다. 대한민국 현대 산업화를 이끌어 온 중심지역인 경북도는 국가 제조산업의 근간인 전자, 철강, 자동차, 기계 부품, 섬유산업 등을 혁신전략산업으로 일구어 왔다.
구미 상공회의소가 제30회 구미 상공대상 수상자를 선정, 2020년 1월 3일 신년 인사회에서 시상식을 한다.
고아청우회 창립 34주년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2일 구미웨딩에서 열렸다.
도내 23개 시군 역시 국도 비 지원에 따르는 대응 예산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작게는 수억원 크게는 수십억원의 예산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12일 오전 9시 28분경 경북 안동시 안동 강남초등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했다. 다목적 강당 지붕 방수공사 중 발생한 화재는 오전 10시 55분경 진압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연기흡연으로 학생 2명, 교사 3명, 외부 강사 1명이 인근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어렵고 힘든 시기에 기업들은 각종 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설상가상의 상황을 맡고 있다. 구미 상공회의소 (회장 조정문)가 지난 5일 3층 회의실에서 대통령 직속 규제개혁 위원회 전재경 위원, 민관 합동 규제개선 추진단(이하 추진단) 신해진 팀장, 유만석 사무관과 추진단 관계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구미 상공회의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지역 규제혁신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기업 경영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를 조사해 추진단의 1차 검토를 거쳐 기업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한 자리였다.
김영수 서장은 “앞으로도 구미 경찰은 주민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협업을 통해 공동체 치안 활성화로 안전한 구미 행복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 도량동 꽃동산 공원에 3천 323세대의 아파트를 건설하는 내용의‘구미시 꽃동산 민간공원 조성사업 협약서 동의안을 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가결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강승수 의회 운영위원장이 적극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